톱모델 송경아가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송경아 쇼핑몰 이름인 '조베이지'는 장편소설 '작은아씨들'의 마른체구의 긴 갈색머리의 둘째딸 조(JOE)와 가장 편한 색상인 베이지(BEIIGE)가 결합된 것.

브랜드 이름에 대해 송경아는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조베이지'라는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179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송경아는 2006년 제2회 한국모델협회 베스트모델상을 수상하는등 모델계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케이블TV 등에도 활발히 출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