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상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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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5000원짜리 '통큰치킨'이 화제가 된 이후 '통큰' 및 '롯데통큰', '롯데마트통큰'을 상표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출시 전인 지난 3일 '롯데마트 통큰치킨'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했다가 '통큰치킨'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자 17일 세 가지를 추가로 출원했다.
롯데마트는 '통큰치킨'이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만큼 다른 업체에서 먼저 이 상표를 등록하기 전에 선점하려 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통큰' 브랜드로 추가 상품을 내놓을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통큰치킨' 이후 16일 롯데마트가 기획, 판매한 저가 넷북도 '통큰넷북'으로 불리기는 했으나 이는 롯데마트가 붙인 이름이 아니라 일부 소비자들이 붙여준 별칭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앞서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출시 전인 지난 3일 '롯데마트 통큰치킨'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했다가 '통큰치킨'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자 17일 세 가지를 추가로 출원했다.
롯데마트는 '통큰치킨'이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만큼 다른 업체에서 먼저 이 상표를 등록하기 전에 선점하려 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통큰' 브랜드로 추가 상품을 내놓을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통큰치킨' 이후 16일 롯데마트가 기획, 판매한 저가 넷북도 '통큰넷북'으로 불리기는 했으나 이는 롯데마트가 붙인 이름이 아니라 일부 소비자들이 붙여준 별칭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