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 내년 이익구조 개선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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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가 내년 이익구조 개선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켐트로닉스 주가는 오후 1시49분 현재 전날보다 550원(5.19%)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켐트로닉스에 대해 올해 및 내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출증가는 Touch Board와 현재 증설이 진행되고 있는 Thin Glass의 매출 증가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수익성은 고마진 제품군의 매출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2009년 4.2%에서 2011년 8.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켐트로닉스는 이날 보통주, 우선주 모두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과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