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12일째 순유출…규모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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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일째 자금 유출세가 계속됐다. 다만 그 규모는 축소되는 모습이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30억원이 순유출됐다. 하지만 지난 15일 3579억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간 이후 유출 규모는 줄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692억원이 빠져나가 18일째 자금 이탈세가 이어지고 있다.
채권형 펀드로 124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2460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2580억원 감소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9780억원으로 전날 대비 480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333조5770억원으로 전날 대비 109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30억원이 순유출됐다. 하지만 지난 15일 3579억원의 뭉칫돈이 빠져나간 이후 유출 규모는 줄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692억원이 빠져나가 18일째 자금 이탈세가 이어지고 있다.
채권형 펀드로 1240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2460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2580억원 감소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2조9780억원으로 전날 대비 480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333조5770억원으로 전날 대비 109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