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올 관객 80만 육박…매출 200억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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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배경으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 공연) '난타'의 올해 관람객이 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제작사인 PMC프러덕션은 올해 '난타' 관람객이 오는 31일까지 예매관객을 포함해 8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 65만명에 비해 23.1% 늘어난 것으로 1997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은 580만명을 기록하게 됐다.
'난타'의 올해 매출액도 200억원을 돌파해 연간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PMC프러덕션 관계자는 "외국인 관객 비중이 지난해 55만명에서 올해 65만명으로 급증했다"며 "지난해 10월 개관한 명동 전용관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사인 PMC프러덕션은 올해 '난타' 관람객이 오는 31일까지 예매관객을 포함해 8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 65만명에 비해 23.1% 늘어난 것으로 1997년 초연 이후 누적 관객은 580만명을 기록하게 됐다.
'난타'의 올해 매출액도 200억원을 돌파해 연간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PMC프러덕션 관계자는 "외국인 관객 비중이 지난해 55만명에서 올해 65만명으로 급증했다"며 "지난해 10월 개관한 명동 전용관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