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김반석)은 김명환 배터리 연구소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8명에 대한 201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최고 기술 확보를 통한 기존 핵심사업의 일등 추구, 그린에너지/정보전자소재 등 미래를 주도할 신사업 경쟁력 강화 등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기존 사업은 차별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동반 성장에 중점을 두며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 신사업은 근본적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LG화학 2011년 경영진 인사 내용] ■ 부사장승진(1명) 김명환(金明煥) BATTERY연구소장 ■ 전무승진(2명) 김광중(金光中) 중국지역총괄 김재율(金在律) ABS/EP사업부장 ■ 상무신규선 임(8명) 한민기(韓敏基), 홍영준(洪瑛晙), 이동주(李東柱), 김현철 (金鉉哲) 김경호(金鏡浩), 윤명훈(尹明薰), 박상욱(朴相煜), 하범종(河範宗)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