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23)가 임신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17일 오전 허이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임신이라니 말도 안된다"며 "본인에게 다시 확인했는데 정말 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일부 언론은 허이재가 임신 3개월이고 결혼과 출산 준비를 함께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허이재의 예비신랑이 2009년 데뷔한 혼성그룹 에이프리즘 멤버인 에이든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내년 1월 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7살 연상의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