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KOSPI - UBS
-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업종 중 은행과 IT를 가장 선호
- 추천 종목으로는 IT업종 가운데는 LG디스플레이를, 은행업종 중에서는 KB금융과 기업은행을 선정
-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역사적 평균값과의 ROE갭을 적용했을 때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이른바 `가치 업종(Value sectors)`으로 은행과 IT, 통신, 그리고 철강을 제시
- 이 가운데서도 추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업종은 은행과 IT
- 지금까지 꼽은 가치업종들은 최소 3개월 동안 의미있는 주가 상승 흐름을 보임
- 지난 3개월 전에도 IT와 은행을 가치업종으로 꼽은 적이 있음
- 선호주로 꼽은 종목들 가운데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바닥에 근접했으며 KB금융과 기업은행은 내년에 충당금 부담이 줄면서 순이익 개선될 것.
◎ 건설주 - 씨티
- 국내 주택시장에서 반등 신호가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수주 확대가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 건설주에 긍정적 시각을 ??
- 주택가격이 반등하고 미분양 주택이 감소하고 주택 거래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지속되는 중
- 신규 주택이 여전히 여전히 부진할 뿐 아니라 구조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주택 수요와 프로젝트 수익성 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음
- 10월 국내 건설 주문은 전년비 60% 감소했다. 공공 부문 83%, 민간 부문 67% 등 두 부문 모두 급감
- 전국적인 주택 가격은 3개월 연속 상승중
- 수도권 지역의 주택 가격은 11월에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아파트 가격이 소폭 올라가는 흐름을 보였음
- 다만 긍정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전세 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
-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 건설사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
- 중동 및 북부아프리카 지역(MENA) 계약이 1~11월간 전년비 35% 감소했지만 한국 건설사들의 수주는 전년비 37% 증가
- 현대건설이 가장 앞서고 GS건설이 그 다음.
◎ 현대차그룹 - UBS
- 현대건설 인수가 현대차그룹에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을 유지
-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과의 MOU 체결을 취소하는데 잠정적인 합의를 이룬 것으로 보임
- 만약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것인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짐
- 현대건설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또 다시 확산되면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최근 계속 부진한 상태
- 이 세 곳은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할 경우 매수자로 나서야 하기 때문
- 이번 이슈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이는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유지
- 현대건설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건설사로 현대차그룹이 제시했던 입찰가격 5조1000억원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비스 시총의 6%에 불과
-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9년 이후 기아와 강원랜드, 한보철강, 현대카드, 오토넷 등 다양한 M&A 경험을 보유
- 모든 사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 현대차그룹이 제시한 5조1000억원은 최근 주가에 100% 프리미엄을 붙인 수준이며 내년 이익전망치 기준 PBR 3.4배
- 가격이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인수하는 회사들의 주당순이익(EPS)에는 중립적일 것.
▶ LG(00355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중립, TP 98,000원
- 추가 상승 모멘텀이 보이지 않음
- LG의 주가는 역사적으로 LG전자와 LG화학 지분 가치에 의해 좌우
- 그러나 지난해 1월부터 LG전자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LG의 주가는 LG화학과 주요 비상장 자회사들의 이익 모멘텀에 의해 유지
- 올해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1.4%에 그쳤으나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되며 2012년에는 EPS 11.4%의 정상수준을 회복할 것이며, 이밖에 특별한 모멘텀은 찾을 수 없다고 판단
- 비상장 자회사들도 올해 165%의 강한 견조한 순이익증가율을 나타낸 후 내년부터는 14% 증가율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 우리금융(053000) - 다이와 : 투자의견 보유, TP 14,600원
- 컨소시엄이 입찰을 포기하면서 민영화가 지연될 수밖에 없음
-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까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계획이었으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직 보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이제까지 계속해서 민영화가 지연될 가능성을 지적해왔는데 이제는 예상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음
- 민영화 과정이 지연되거나 일시 중단되더라도 경남과 광주, 두 지방은행 매각은 추진될 것
- 정부가 가능한 빨리, 가능한 많이 공적자금을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
- 다른 대안으로는 정부 지분을 블록딜로 소화하거나 한국전력 민영화에 사용됐던 바우처 제도(voucher scheme)를 통한 민영화가 있음
- 최근 주가는 민영화 지연 가능성에 대한 실망을 반영한 수준
- 민영화 과정이 추가로 지연될 수 있는 만큼 펀더먼털 개선에 초점을 둘 것을 권고
- 자산의 질적 개선과 국내 부동산 시장 반등으로 인한 이익 모멘텀이, 민영화와 관련된 긍정적 진전이 없더라도, 우리금융의 재평가를 가능하게 할 것.
▶ 대우증권(00680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30,000원
- 강력한 판매망이 돋보임
- 강력한 리테일 브로커리지 사업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입지를 확보
-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반등폭도 가장 컸음
- 투자은행 사업부문의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산업은행과 합작으로 국내 가장 큰 사어을 영위
- 향후 산업은행 민영화가 산업은행 IB와 대우증권 IB의 합병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매니지먼트 사업 등에서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 강력한 판매 플랫폼은 향후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키움증권(03949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73,000원
- 온라인 브로커리지 선두주자
- 온라인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높은 인지도로 상승장에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주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 단순한 사업구조와 코스피 강세 흐름, 제한적인 재무리스크 등을 감안할 때 한국 주식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음
- 비용절감에 따른 높은 수익성에 대해서도 호평
- 메릴린치의 브로커리지 커버리지 내 경쟁업체의 수익성은 10~12% 수준인 데 비해 키움증권은 16.9%로 높은 수준을 견지.
▶ 삼성물산(000830) - CS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TP 90,000원
- 삼성전자 목표주가 94만원을 적용할 경우 삼성물산의 투자자산 가치는 세전 7조6000억원으로 추정
- 회사가 최근까지 제로 또는 낮은 리스크에만 초점을 맞춰왔는데, 새로운 경영진은 리스크 회피에서 리스크 관리로 회사 문화를 바꿔 강한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
- 보수적인 위험 관리에서 강한 성장으로의 초점 이동과 삼성 계열사 상장에서 누릴 수 있는 이익 등이 주가 모멘텀이 될 것
- 삼성그룹 계열사로서의 주요 수혜자라는 점과 매력적인 주택 브랜드 등도 긍정적.
▶ KT&G(033780) - HSBC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85,000원
- 내년 실적 턴어라둔드가 기대됨
- 담배 수출과 홍삼 사업이 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
- 원화강세로 이미 내년까지의 담뱃잎을 확보한 상태
- 최고 4%의 비용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수출 재고 조정이 끝났다"면서 "내년에는 두자릿수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올해 3000원의 주당배당액이 기대된다며 매수를 서두를 것을 권고.
◎ KOSPI - UBS
-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이는 업종 중 은행과 IT를 가장 선호
- 추천 종목으로는 IT업종 가운데는 LG디스플레이를, 은행업종 중에서는 KB금융과 기업은행을 선정
- 자기자본이익률(ROE) 및 역사적 평균값과의 ROE갭을 적용했을 때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이른바 `가치 업종(Value sectors)`으로 은행과 IT, 통신, 그리고 철강을 제시
- 이 가운데서도 추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업종은 은행과 IT
- 지금까지 꼽은 가치업종들은 최소 3개월 동안 의미있는 주가 상승 흐름을 보임
- 지난 3개월 전에도 IT와 은행을 가치업종으로 꼽은 적이 있음
- 선호주로 꼽은 종목들 가운데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바닥에 근접했으며 KB금융과 기업은행은 내년에 충당금 부담이 줄면서 순이익 개선될 것.
◎ 건설주 - 씨티
- 국내 주택시장에서 반등 신호가 나오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수주 확대가 나타나고 있으며 국내 건설주에 긍정적 시각을 ??
- 주택가격이 반등하고 미분양 주택이 감소하고 주택 거래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지속되는 중
- 신규 주택이 여전히 여전히 부진할 뿐 아니라 구조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주택 수요와 프로젝트 수익성 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음
- 10월 국내 건설 주문은 전년비 60% 감소했다. 공공 부문 83%, 민간 부문 67% 등 두 부문 모두 급감
- 전국적인 주택 가격은 3개월 연속 상승중
- 수도권 지역의 주택 가격은 11월에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아파트 가격이 소폭 올라가는 흐름을 보였음
- 다만 긍정적인 신호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전세 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
-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 건설사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지속
- 중동 및 북부아프리카 지역(MENA) 계약이 1~11월간 전년비 35% 감소했지만 한국 건설사들의 수주는 전년비 37% 증가
- 현대건설이 가장 앞서고 GS건설이 그 다음.
◎ 현대차그룹 - UBS
- 현대건설 인수가 현대차그룹에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을 유지
-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과의 MOU 체결을 취소하는데 잠정적인 합의를 이룬 것으로 보임
- 만약 현대차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것인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짐
- 현대건설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또 다시 확산되면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최근 계속 부진한 상태
- 이 세 곳은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할 경우 매수자로 나서야 하기 때문
- 이번 이슈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이는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유지
- 현대건설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건설사로 현대차그룹이 제시했던 입찰가격 5조1000억원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비스 시총의 6%에 불과
-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9년 이후 기아와 강원랜드, 한보철강, 현대카드, 오토넷 등 다양한 M&A 경험을 보유
- 모든 사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 현대차그룹이 제시한 5조1000억원은 최근 주가에 100% 프리미엄을 붙인 수준이며 내년 이익전망치 기준 PBR 3.4배
- 가격이 비싸보이기는 하지만 인수하는 회사들의 주당순이익(EPS)에는 중립적일 것.
▶ LG(003550)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중립, TP 98,000원
- 추가 상승 모멘텀이 보이지 않음
- LG의 주가는 역사적으로 LG전자와 LG화학 지분 가치에 의해 좌우
- 그러나 지난해 1월부터 LG전자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LG의 주가는 LG화학과 주요 비상장 자회사들의 이익 모멘텀에 의해 유지
- 올해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1.4%에 그쳤으나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되며 2012년에는 EPS 11.4%의 정상수준을 회복할 것이며, 이밖에 특별한 모멘텀은 찾을 수 없다고 판단
- 비상장 자회사들도 올해 165%의 강한 견조한 순이익증가율을 나타낸 후 내년부터는 14% 증가율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 우리금융(053000) - 다이와 : 투자의견 보유, TP 14,600원
- 컨소시엄이 입찰을 포기하면서 민영화가 지연될 수밖에 없음
-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까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계획이었으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직 보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이제까지 계속해서 민영화가 지연될 가능성을 지적해왔는데 이제는 예상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음
- 민영화 과정이 지연되거나 일시 중단되더라도 경남과 광주, 두 지방은행 매각은 추진될 것
- 정부가 가능한 빨리, 가능한 많이 공적자금을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
- 다른 대안으로는 정부 지분을 블록딜로 소화하거나 한국전력 민영화에 사용됐던 바우처 제도(voucher scheme)를 통한 민영화가 있음
- 최근 주가는 민영화 지연 가능성에 대한 실망을 반영한 수준
- 민영화 과정이 추가로 지연될 수 있는 만큼 펀더먼털 개선에 초점을 둘 것을 권고
- 자산의 질적 개선과 국내 부동산 시장 반등으로 인한 이익 모멘텀이, 민영화와 관련된 긍정적 진전이 없더라도, 우리금융의 재평가를 가능하게 할 것.
▶ 대우증권(00680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30,000원
- 강력한 판매망이 돋보임
- 강력한 리테일 브로커리지 사업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 입지를 확보
-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반등폭도 가장 컸음
- 투자은행 사업부문의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산업은행과 합작으로 국내 가장 큰 사어을 영위
- 향후 산업은행 민영화가 산업은행 IB와 대우증권 IB의 합병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매니지먼트 사업 등에서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 강력한 판매 플랫폼은 향후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키움증권(03949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73,000원
- 온라인 브로커리지 선두주자
- 온라인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높은 인지도로 상승장에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주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 단순한 사업구조와 코스피 강세 흐름, 제한적인 재무리스크 등을 감안할 때 한국 주식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음
- 비용절감에 따른 높은 수익성에 대해서도 호평
- 메릴린치의 브로커리지 커버리지 내 경쟁업체의 수익성은 10~12% 수준인 데 비해 키움증권은 16.9%로 높은 수준을 견지.
▶ 삼성물산(000830) - CS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TP 90,000원
- 삼성전자 목표주가 94만원을 적용할 경우 삼성물산의 투자자산 가치는 세전 7조6000억원으로 추정
- 회사가 최근까지 제로 또는 낮은 리스크에만 초점을 맞춰왔는데, 새로운 경영진은 리스크 회피에서 리스크 관리로 회사 문화를 바꿔 강한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
- 보수적인 위험 관리에서 강한 성장으로의 초점 이동과 삼성 계열사 상장에서 누릴 수 있는 이익 등이 주가 모멘텀이 될 것
- 삼성그룹 계열사로서의 주요 수혜자라는 점과 매력적인 주택 브랜드 등도 긍정적.
▶ KT&G(033780) - HSBC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85,000원
- 내년 실적 턴어라둔드가 기대됨
- 담배 수출과 홍삼 사업이 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
- 원화강세로 이미 내년까지의 담뱃잎을 확보한 상태
- 최고 4%의 비용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수출 재고 조정이 끝났다"면서 "내년에는 두자릿수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올해 3000원의 주당배당액이 기대된다며 매수를 서두를 것을 권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