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첫 디지털싱글 '아임 유어 맨' 발표…본격 음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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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출신 존박이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전격 발표한다.
존박은 17일 오전 11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생애 첫 데뷔곡 'I'm your man'을 공개,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나선다.
데뷔곡 'I'm your man'은 '사랑 그놈', '남과 여', '잘가요 로맨스' 등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박선주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뉴욕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한 가수 지나가 편곡에 참여했다.
존박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소울 창법에 '오늘밤에 집에 가란 말 하지마요.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다 할께요' 등과 같은 가사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등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기계음을 일절 배재한 채 국내 유일의 재즈브라스 빅밴드로 구성된 '이인관 밴드'가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존박은 "가수로써의 꿈을 이룬 생채 첫 데뷔곡이자 최고의 선물이다"며 "나만의 소중함이 아닌 모든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즐기는 소중함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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