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멘토는 비상장 법인인 트레이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 시 존속법인인 지오멘토의 최대주주는 트레이스 최대주주인 김홍채와 특수관계인으로 변경된다. 이들이 보유한 10.05% 지분은 합병 후 2년간 보호예수된다. 합병 기일은 내년 3월 10일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