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에 전장부품 첫 공급…현대모비스, 2억6000만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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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미국 GM과 2억6000만달러(2990억원) 규모의 멀티미디어 부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부품은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중앙통합스위치(ICS)로 라디오를 제어하는 '라디오 ICS'와 히터,환기장치,에어컨 등의 공조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HVAC ICS'로 구성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톈진 공장에서 부품을 만들어 내년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하는 시보레 브랜드 차량에 탑재토록 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연간 46만대다.
이 부품은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중앙통합스위치(ICS)로 라디오를 제어하는 '라디오 ICS'와 히터,환기장치,에어컨 등의 공조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HVAC ICS'로 구성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톈진 공장에서 부품을 만들어 내년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하는 시보레 브랜드 차량에 탑재토록 할 예정이다. 공급 규모는 연간 46만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