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의 축구클럽 인터밀란의 공격수 디에고 밀리토(가운데)가 16일(한국시간) 아부다비 자에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클럽월드컵 UAE 2010' 4강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성남은 0-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부다비(UAE)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