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10선 위협…기관 팔자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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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낙폭을 늘려 51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16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날보다 0.67% 하락한 511.20을 기록중이다. 기관의 팔자 행진 속에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로 대응하고 있지만 코스닥지수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9억원, 8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45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등이 약보합권이고 CJ오쇼핑, 메가스터디, 동서 등은 약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소폭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6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날보다 0.67% 하락한 511.20을 기록중이다. 기관의 팔자 행진 속에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로 대응하고 있지만 코스닥지수는 장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9억원, 8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45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등이 약보합권이고 CJ오쇼핑, 메가스터디, 동서 등은 약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소폭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