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2월 15일 조간 브리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자 주요 신문 살펴보는 조간신문브리핑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부터 보시겠습니다. ▲ 코스피 2000 돌파 `나이키 커브` 기대 국내 증시가 37개월 만에 '코스피 2000시대'를 다시 열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대표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키워나간 바탕 위에 국내 증시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빠른 복원력을 보이며 'V자'형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증시 일각에선 1980년대 초 다우지수처럼 지속적으로 주가 그래프가 우상향하는 '나이키 커브'를 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 MB "예산 60% 상반기 집행"…내년 5% 성장 가능 정부는 대외 여건 악화 등 경기 하강 위험이 있지만 내년에도 한국 경제가 5%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취업자 수는 28만명 증가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 수준으로 내다봤습니다.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경제전망과 정책방향을 보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에 5% 성장한다는 것은 우리가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가를 잡는 것이 서민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예산을 상반기 중 전체의 60%가량을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해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국-신흥 10개국 관세 20% 인하 개발도상국 간 특혜무역제도 상파울루라운드 협상이 최종 타결되면서 중남미와 북아프리카 지역 수출 증대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GSTP 합의문에 서명할 국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비를 비롯해 북아프리카의 이집트와 모로코 등입니다. 앞으로 협정문이 발효돼 교역품목의 70%인 6천9백개 품목에 대한 수입관세가 현재보다 20% 낮아지면 한국의 주요 수출품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GDP 기준 세계 8위 브라질과 19위 아르헨티나 등이 포함돼 무역 확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토지거래 허가구역 35% 오늘부터 해제 국토해양부가 2408 제곱 킬로미터의 땅을 오늘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합니다. 국토부는 땅값이 지난 8월부터 하락세로 돌아섰고 거래량도 예년보다 줄어드는 등 토지시장이 안정을 보이는 데다 장기간 거래 규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해제를 결정했습니다. 대상 토지의 90%는 수도권에 몰려 있으며 전국 토지거래허가 구역의 35%에 해당됩니다. 해제 지역은 시·군·구 허가 없이 토지 거래가 가능하며 농업용 2년, 주거용 3년, 개발사업용 4년 등 용도별 이용의무 기간 규제도 함께 풀립니다. 계속해서 조선일보입니다. ▲ 북한, 이르면 3월 핵실험 가능 북한이 두 차례 핵실험을 했던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새 갱도를 500미터 이상 파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갱도가 1km가량 뚫리는 3월에는 3차 핵실험도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북한이 연평도에 이어 핵으로 한반도 긴장을 조성해 협상 여론을 국제 사회와 남한 내부에 조성하려는 의도록 분석하고 있습니다. ▲ 서울 1~2인용 소형주택 30만채 공급 오는 2020년까지 서울 시내에 1~2인용 소형주택 30만채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10년동안 50제곱미터 이하 소형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 현대그룹, 또 대출 확인서 제출 현대그룹이 채권단이 요구한 프랑스 나티시은행 대출 계약서 대신 2차 대출 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주주협의회는 오늘 운영위원회를 열고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가 텀시트에 준하는 문서인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미 주주협의회가 검증 할수 없다고 평가한 대출확인서를 또 제출한 것은 아무 효력이 없다며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박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조손가정 급증..가난도 대물림 부모의 이혼이나 재혼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는 조손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만 7만 가구로 15년새 두배가 늘었는데요. 이들 가정의 월평균 소득은 58만 7천원에 불과한데다 중학생 둘 중 한명은 진학을 포기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일보입니다. ▲ 백혈병 등 작업장 희귀질환 산재 기준 완화 정부가 그동안 산업재해 보상이 불가능했던 백혈병 등 작업장 희귀질환에 대해 산재 적용 기준 완화를 추진합니다. 하지만 워낙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사안인 만큼 고용노동부는 관련 전문가와 노동계, 경영계의 의견을 신중히 듣고 내년에 기준을 정할 방침입니다. ▲ 한국인 하루 83회 CCTV에 찍혀 국내 대중목욕시설 10곳 중 7곳에 CCTV가 설치돼 있고 한 사람이 하루 평균 83회 CCTV에 찍히는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민간 CCTV가 무분별하게 보급돼 인권침해 여지가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법 정비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ADVERTISEMENT

    1. 1

      위기 장기화 대비…가격 충격 막으면서 '기름 아껴쓸 때' 신호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등유 최고가격을 210원씩 올린 것은 국제 유가 급등을 반영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도 석유제품 절약에 나서야 할 때라는 신호를 주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시장 가격을 그대로 반영하면 경유와 등유는 500원가량 인상 요인이 있지만,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해 ‘기름값 쇼크’는 억제했다는 설명이다. 그런데도 조만간 기름값이 L당 2000원을 웃돌아 소비자의 부담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L당 210원씩 일괄 인상산업통상부가 26일 고시한 ‘2차 석유 최고가격 지정안’은 27일 0시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적용되는 정유사의 공급가(도매가)다. L당 보통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실내 등유 1530원으로 지난 1차 최고가격(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보다 유종에 상관없이 L당 210원씩 일괄적으로 인상됐다.정부는 이번 인상안이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과 원유 공급 상황, 가수요 억제 등 정책적 고려사항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1차 최고가격제 시행 기간(3월 13~26일) 한국석유공사 정보 사이트 오피넷 기준 L당 소매가 평균 가격은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1828원과 1827원, 등유가 1525원으로 최고가격보다 각각 104원, 114원, 205원 높았다. 주유소의 이런 마진폭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2주간의 휘발유 가격은 L당 2038원, 경유는 2037원, 등유는 1735원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2차 최고가격에는 유류세 추가 인하분도 반영됐다. 휘발유 유류세 인하 폭은 기존의 7%에서 15%로, 경유는 10%에서 25%로 확대했다. 실내 등유는 이미 법정 최대치(30%)까지 세금을 깎아주고 있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4월 말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시점은 1개월 늦추고, 인하 폭은 키웠다. 휘발유와 경

    2. 2

      구광모 "AI는 속도전"…LG 사장단에 '특명'

      “인공지능(AI)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계열사 사장단 40여 명에게 강조한 말이다. AI가 산업 구조를 통째로 바꾸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기술 투자 및 사업화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구 회장은 지난 25일 서울 남산리더십센터에서 LG그룹 사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총출동했다.구 회장은 지정학적 불안,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최근 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 배터리, 통신 등 그룹의 3대 사업이 경쟁 심화와 시장 둔화로 큰 도전에 직면했다는 점도 설명했다.구 회장은 AI가 산업계에 가져온 변화에 주목했다. 최근 업계를 강타한 AI 붐을 과거 전기와 인터넷 도입과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AI는 단순히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하는 도구가 아닐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가 제시한 해법은 ‘속도’다. 구 회장은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며 “사업의 파급력이 큰 분야에서 작은 것이라도 빠르게 실행해 성과를 축적하고 확산해야 한다”고 말했다.AI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AI 전환(AX) 실행력도 높여야 한다고 했다. 구 회장은 “AX는 특정 조직만의 과제가 아니라 CEO와 사업 책임자가 직접 방향을 잡고 이끌어야 할 과제”라고 당부했다.구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이사회를 통해 201

    3. 3

      "아프기 전부터 챙겨야죠"…2030 몰린 ‘만성 질환식’의 반전

      현대그린푸드의 질환맞춤식단 매출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만성질환자 중심이던 수요가 2030세대로 확산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 이른바 ‘건강지능’ 트렌드가 확산한 데다 모바일 기반 맞춤형 서비스가 젊은 소비자를 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온다.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1~2월 질환맞춤식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질환맞춤식단을 처음 선보인 2022년과 비교하면 지난해 매출은 3년 만에 140%가량 늘었다. 지난해 매출만 놓고 봐도 전년보다 45% 증가했다.특히 2030세대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2월 20~30대 고객의 질환맞춤식단 매출은 1년 전보다 55% 늘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앞서 2022년과 비교한 지난해 20~30대 매출 증가율도 168%에 달했다. ‘건강지능’ 트렌드에 2030 몰렸다질환맞춤식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맞춰 질환별 특성에 따라 영양성분을 조절한 만성질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당뇨식단과 고혈압식단, 암환자식단, 신장질환식단 등으로 나뉜다. 식약처 허가를 받아야만 출시와 판매가 가능하다.현대그린푸드는 현재 국내 식품업체 중 가장 많은 331종의 질환맞춤식단을 운영하고 있다. 당뇨환자용 123종, 암환자용 92종, 고혈압환자용 29종, 투석 신장질환자용 45종, 비투석 신장질환자용 42종이다. 식약처가 제조 기준을 정한 5개 질환맞춤식단을 모두 생산·판매하는 업체는 현대그린푸드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앱 연동·혼합 주문으로 진입장벽 낮춰현대그린푸드는 젊은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한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