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돈의동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심장이 뛴다'(감독 윤재근, 제작 오죤필름회사)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김미화가 배우 박해일과 재밌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일, 김윤진 주연의 '심장이 뛴다'는 뇌사상태의 모친의 심장을 지키려는 아들과 심장병을 앓는 딸을 위해 그녀의 심장을 원하는 엄마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6일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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