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올해 구글코리아의 인기검색어 1위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이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성균관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특히 박유천과 박민영, 유아인, 송중기 등 신세대 스타들이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구글 관계자는 "인기 검색어 2,3,5,9위에 슈퍼스타K, 강승윤,장재인,존박이 올라 케이블 방송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K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는 5위 애플사의 아이폰은 8위였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