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분·사료제조기업 동아원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1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고 종로구 창신동 일대 저소득층 150세대에 쌀과 국수를 전달했습니다. 이희상 동아원 회장과 이창식 대표, 박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120여명은 저소득 가구를 직접 찾아 쌀 300포대와 국수 300박스를 전달하고 청소 등 봉사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이창식 동아원 대표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목표달성은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