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은 9일 계열사인 줄자제조업체 중국 청도정도공구유한공사를 34억2200만원(지분율 100%) 상당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지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취득예정일자는 이날부터 2011년 1월31일까지 분할 투자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