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株, 내년 예산안 통과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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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관련주들이 새해 예산안이 의결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4대강 관련 예산은 삭감됐지만 일단 예상안이 통과됐다는데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이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동신건설과 이화공영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특수건설과 홈센타, 울트라건설, 삼목정공, 삼호개발 등은 7~8%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정부 제출안보다 4951억원 순감된 309조567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4대강사업 예산이 2700억원 삭감됐다. 그러나 서해5도 전력증강예산 등 국방예산이 1천419억원 증액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9일 오전 9시9분 현재 동신건설과 이화공영은 10% 넘게 급등하고 있다. 특수건설과 홈센타, 울트라건설, 삼목정공, 삼호개발 등은 7~8%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정부 제출안보다 4951억원 순감된 309조567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4대강사업 예산이 2700억원 삭감됐다. 그러나 서해5도 전력증강예산 등 국방예산이 1천419억원 증액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