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최고의 아파트 단지를 뽑는 2010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특집 시간입니다. 오늘은 5천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공공성과 함께 친환경 아파트의 전형을 보여주는 GS건설의 식사 자이 아파트 단지입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산 식자 자이는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과 미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5천세대에 달하는 초대형 단지로 차라리 하나의 미니 신도시를 연상케 하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매머드급 단지지만 위압감 보다는 친근함과 따스함이 돋보입니다. 100개에 달하는 공원과 테마녹지로 단지 내 조경은 하나의 명품 테마 공원을 방불케 합니다. “단지내에는 2200그루의 명품 소나무가 있고 단지별로 물, 숲, 별 등으로 특화된 조경을 만들었다. 또한 음식물이나 일반 쓰레기를 문 밖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해 단지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했다” 식자 자이는 보기에만 좋은 단지에 머무르지 않고 사는 사람의 행복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양면 개방과 3명 개방형 설계로 최대한의 조망권을 확보했습니다. 단지별로 들어선 자이언센터는 골프와 헬스는 물론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산 식사 자이는 친환경 아파트의 개념과 위상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입주민만을 위한 단지 설계가 아닌 인근 지역의 공공성을 높인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우수 저장 시설이 크다. 단지내 재활용은 물론 홍수 방지를 위한 공적 기능이 돋보인다. 빗물 집중시 공익적인 차원에서 사회적 기능을 강화했다고 평가한다” GS건설의 일산 식사 자이는 사는 사람의 행복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발전과 공공성에도 기여하는 것이 진정한 친환경 아파트의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OW-TV NEWS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