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신곡 뮤비서 김동욱과 극장키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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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짜릿한 극장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하는 9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남자주인공 김동욱과 극장 키스신을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김동욱은 영화를 보던 중 윤하가 마시고 있던 음료수를 마시려고 다가가고 이에 윤하는 살짝 얼어붙는다.
기습적으로 다가온 김동욱의 부드러운 옆선과 윤하의 두근거림이 감춰진 얼어붙은 표정이 압권인 이 장면에서 깜짝 키스가 이뤄져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신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비밀번호 486'의 작곡가 황찬희와 작사가 화요비의 호흡으로 탄생된 곡으로 애절한 선율과 가사가 윤하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애절한 느낌의 곡이다.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등 5곡이 수록된 EP 음반 ‘로스트 인 러브(Lost in Love)’는 오는 16일 오프라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