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리가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 파격적인 욕조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촬영에 참여한 우리는 비스트 윤두준과 욕조신에서 아찔한 상반신 누드를 선보였다. 특히 우리의 이번 누드는 데뷔 9년만에 파격적으로 찍는 화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촬영이 진행 되는 내내 함께한 비스트 윤두준과의 호흡에 신경 쓴 우리는 행여나 비스트 팬들에게 악플이라도 달리지 않을까 고민했다는 후문.

한편 우리는 각종 뮤직비디오와 2011년 1월에 들어갈 호러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 스타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