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 부의장이 8일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이 의장석 주변을 둘러싼 가운데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날 민주당 등 야당의 강력한 반발 속에서 41개 안건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