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급성장염으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7일 "하하가 최근 들어 몸상태가 계속 안 좋았다"며 "지난 6일 새벽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급성장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하하는 병원에서 이틀째 입원치료 중이다. 8일 중에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며 상태가 심각하지 않으면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에 고정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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