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기업의 조기퇴사율이 5.1%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매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의 조기퇴사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통무역 업종이 7.3%로 조기퇴사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제조 6.3%, 건설 5.4%, 물류운수 5.3%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