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사흘째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대비 300원(2.90%) 오른 1만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초반 1만85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강세를 보이면서 9200원대의 주가가 1만원을 넘어섰다. 전날에는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325만주에 달하면서 6.63% 급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