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왼쪽)이 7일 부산 신항만에서 열린 '사랑의 밀가루 전달식'에 참석했다. 한진해운은 이날 총 3.5t의 밀가루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밀가루는 한진해운 루마니아 현지법인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수확한 밀로 만든 것이다.



/한진해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