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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 "중고 장난감 가져오면 테디베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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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오는 15일까지 연말연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국 모든 지점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증 받아 이웃과 나누는 '그린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티은행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 장난감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그린산타 테디베어 인형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시민과 고객들이 기부한 중고 장난감을 살균 세척 및 포장하여, 12월 24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그린산타’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작년 처음 시작해 약 2만명의 시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그린산타 이벤트'는 산타클로스의 의미를 되새겨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자원을 재활용하는 녹색운동이자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기회로, 중고 장난감을 기부하는 것만으로도 이웃에게 뜻 깊은 선물을 전하는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는 행사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은 "그린산타 이벤트는 고객 곁에 보다 가까워진 씨티은행이 펼치는 나눔과 친환경 실천 운동이자, 손쉽게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누군가에게는 이미 실증 난 장난감이 다른 이에게는 꼭 필요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많은 고객과 시민들이 참여해 나눔과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장난감 기부, 재활용 행사 외에도 다양한 그린산타 캠페인을 내달 초까지 다채롭게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메시지를 작성하면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엽서를 전해주는 ‘그린산타 우체국’을 운영하는 한편 청계광장에 23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그린산타 특별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1588-7000 또는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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