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SK에너지, 그랜드코리아레저 등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210명을 대상으로 ‘2010 Fun 나눔 스키 캠프’를 공동 개최합니다. 공사 측은 일회성 나눔 행사가 아니라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라는 자산으로 남을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참 사장은“공사가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공동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