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공기청정 결합 LG '에어워셔' 2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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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더한 LG전자 에어 워셔가 출시 2달 만에 2만대를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판매 추이로 봤을 때 시장 진출 첫 해인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 30%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기화 방식으로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도록 하는 건강 가습과, 오염된 공기를 물로 씼어 내리는 워터 샤워 공기청정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공기 중 세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나노 플라즈마 이온' 기능을 적용해 가습기능을 쓰지 않는 여름철까지 4계절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LG전자 한국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LG 에어워셔는 겨울철 가전으로 인식되던 가습기를 4계절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1등 공신"이라며 "최근 친환경 가전 트랜드와 맞물려 판매가 급속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LG전자는 판매 추이로 봤을 때 시장 진출 첫 해인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 30%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기화 방식으로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도록 하는 건강 가습과, 오염된 공기를 물로 씼어 내리는 워터 샤워 공기청정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공기 중 세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나노 플라즈마 이온' 기능을 적용해 가습기능을 쓰지 않는 여름철까지 4계절 공기청정이 가능하다.
LG전자 한국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LG 에어워셔는 겨울철 가전으로 인식되던 가습기를 4계절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1등 공신"이라며 "최근 친환경 가전 트랜드와 맞물려 판매가 급속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