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랜드는 3일 박인희 씨가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파산신청을 박 씨 스스로 자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에너랜드의 주권매매 정지는 오는 6일부터 해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