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장 정보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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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부킹부터 코스 공략, 경기결과 분석까지 골프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 정보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라운딩 시 부킹 사이트를 방문하고 해당 골프장의 위치나 거리 등은
포털에서 검색하는 등 여러 단계에 걸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부킹부터 위치, 거리, 날씨를 비롯해 골프장 규모나 특성, 잔디의 종류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라운딩 전 코스공략에 필요한 전국 220여 개 골프장 항공사진을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경험이나 지인의 도움에 의존하던 골프코스 학습에서 벗어나 직접 코스의 지형이나 거리, 공략을 작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인쇄와 코스공략이 가능한 ‘야디지북 서비스’와 3D 동영상 형태로 제공되는 입체적인 코스소개를 통해 보다 실감나는 코스 탐방이 가능해졌습니다.
라운딩 이후에는 동반 라운드 한 팀까지 스코어카드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지속적인 스코어카드 기록 관리를 통해 골퍼의 실력상태를 알려줄 수 있는 핸디계산 과 경기결과 분석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아울러 회원들 간 실제 라운딩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마련돼 골프장에 대한 평가를 부여하고 공유하는 등 골프장과 관련된 정보교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골프장 정보 사이트(http://gcinfo.golfzon.com)에 바로 접속하거나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골프장 찾기 ▲ 야디지북 ▲ 항공사진&공략 ▲ 커뮤니티 ▲ 나의 기록실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이번 골프장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골프 전반에 대한 편리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