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이승호, 美PGA Q스쿨 첫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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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23 · 신한금융그룹)이 미국 PGA투어 2010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 최종전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골프장 크룩트 캣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강성훈은 단독 선두 카일 스탠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 미국 PGA투어 진출을 향한 첫 단추를 잘 채웠다.
이승호(24 · 토마토저축은행)도 같은 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7위에 올랐고,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비오(21 · 넥슨)는 팬더 레이크코스(파71)에서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25위에 자리잡았다. 호주 교포 이원준(24)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1위,뉴질랜드 교포 이진명(20 · 캘러웨이)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렀다. 배상문(24 · 키움증권)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148위,오태근(34 · 캘러웨이)은 7오버파 79타로 공동 159위로 떨어졌다.
Q스쿨 최종전은 6라운드 108홀 경기를 펼친다. 최종 순위 공동 25위 안에 든 선수들은 내년 미국 PGA 투어카드(시드)를 받는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골프장 크룩트 캣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강성훈은 단독 선두 카일 스탠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 미국 PGA투어 진출을 향한 첫 단추를 잘 채웠다.
이승호(24 · 토마토저축은행)도 같은 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7위에 올랐고,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비오(21 · 넥슨)는 팬더 레이크코스(파71)에서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25위에 자리잡았다. 호주 교포 이원준(24)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51위,뉴질랜드 교포 이진명(20 · 캘러웨이)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렀다. 배상문(24 · 키움증권)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148위,오태근(34 · 캘러웨이)은 7오버파 79타로 공동 159위로 떨어졌다.
Q스쿨 최종전은 6라운드 108홀 경기를 펼친다. 최종 순위 공동 25위 안에 든 선수들은 내년 미국 PGA 투어카드(시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