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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 두 얼굴, 아반떼 '웃고' 엑센트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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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 4개월 연속 베스트셀링···신바람 행진 이어가
    엑센트 공장파업 생산차질···첫 달 1021대 그쳐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가 4개월 연속 판매 1위를 고수했다. 하지만 신형 엑센트는 신차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11월 신형 아반떼 판매는 1만6225대로 YF쏘나타 1만2269대를 크게 따돌리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신형과 구형 합산 판매에서도 지난달 아반떼는 총 1만6465대를 달성해 쏘나타(1만3686대)를 앞질렀다. 다만 전월 대비 판매는 14.0%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의 전월대비 판매 감소는 소폭 수준이라 실질적으로 판매가 크게 줄었다고 보긴 힘들다"고 밝혔다.

    올 여름 출시된 아반떼가 여전히 잘 팔리고 있는 반면 지난달 출시된 엑센트는 사내하청노조의 공장 불법점거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로 1021대 판매에 그쳤다.

    아반떼와 쏘나타에 이어 국산차 단일 모델 판매순위는 지난달 기아차 모닝이 8714대로 3위, 기아차 K5가 7194대로 4위에 올랐다. 또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5734대)와 르노삼성 SM5(5317대) 등이 각각 5위와 6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완성차 5개사의 11월 내수 판매는 기아차, GM대우, 쌍용차가 각각 2.1% 8.3% 3.5% 늘었으나 현대차와 르노삼성이 전월 대비 모두 3.6%씩 줄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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