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가장 가고 싶은 건설사로 현대건설이 종합건설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가 조사한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5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1위를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건설업계 인재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대우건설이 2위 자리를 지켰고, 3위는 GS건설, 4위는 대림산업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외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두산건설, 포스코건설, 금호건설, SK건설, 한화건설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전문건설 분야에서는 구산토건이 건축설계 분야에서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