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29 17:48
수정2010.11.29 17:48
금호타이어는 출자전환에 의한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종전 효성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계획의 일환인 출자전환에 의한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가 기존 효성(3.26%)에서 우리은행(24.82%)으로 변경됐다고 밝혓다.
또한 출자전환에 의한 유상증자 참여로 한국산업은행(14.51%)이 주요주주로 추가됐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