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귀여운 '귤 귀마개'를 쓰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9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끼는 나의 귤 귀마개. 겨울이라 그런지 귤이 땡기고 그러다보니 노르스름한 것이 좋아지네~ 오렌지홀릭!"이라며 귀마개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귤 귀마개'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점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곧 유행이 될 듯", "완전 얼짱 같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타이틀곡 '왜 이러니'로 내달 3일 컴백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