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이 29일 탄소섬유사업 진출 중단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외부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사업 불확실성 증가했다"며 "투자비 증가에 따른 예상 수익성도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웅진케미칼은 지난 2월24일 이 사업에 대한 진출을 발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