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싸이언스, 5억 소변분석기 공급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템싸이언스는 29일 의학전문 포탈 사이트 운영업체 싸이메디사에 5억3000만원 규모의 소변분석기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스템싸이언스의 지난 분기 매출 대비 13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스템싸이언스 측은 "이번에 납품하는 소변분석기는 스템싸이언스, 에스에이치제약(스템싸이언스의 자회사), 지식경제부소관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라며 "무선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과 연계해 소변검사를 통해 약 70여 가지의 각종 질병을 10여초만에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번 계약 금액은 스템싸이언스의 지난 분기 매출 대비 13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스템싸이언스 측은 "이번에 납품하는 소변분석기는 스템싸이언스, 에스에이치제약(스템싸이언스의 자회사), 지식경제부소관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라며 "무선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과 연계해 소변검사를 통해 약 70여 가지의 각종 질병을 10여초만에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