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 주가가 29일 장중 반등을 시도 중이다.

현대차는 오전 9시34분 현재 전날대비 0.57%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일 이후 사흘 만에 오르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이후 6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기아차는 0.84% 상승한 4만795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외국인투자자들과 프로그램(PR) 순매수가 동시 유입되고 있으며, 기아차의 경우 PR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