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北, 연평도 도발] 통일부, 단둥 보관 北수해지원물자 회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일부는 26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현재 중국 단둥에 보관 중인 대북 수해 지원 물자를 회수하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단둥 보세구역에 보관 중인 시멘트 3700t과 의약품 5억8000만원어치 등 대북 수해 지원 물자를 회수하겠다고 중국 세관당국에 통보했다"며 "현지에 있던 인도 인원에게 귀국을 지시하고 운송편을 알아보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대한적십자사(한적)의 대북 수해 지원 잠정 유보 조치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판단해 향후 보관료 등을 감안할 때 회수하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인도 인원 4명은 내일 중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대응 조치로 5 · 24조치를 지속적으로 이행하는 한편 민간 차원의 대북 지원을 엄격하게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또 추가적인 민간단체들의 대북 지원 신청과 승인도 모두 중단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개성공단에 대한 방북 금지 조치도 당분간 지속하기로 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징계가 반대파 숙청 도구"…'당 징계 불복' 배현진·김종혁 법원 출석

      국민의힘의 징계 처분에 불복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26일 관련 심문에 잇달아 출석했다. 당내 ‘친한(한동훈)계’로 꼽히는 이들은 이번 징계를 장...

    2. 2

      [속보]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종료…K9 자주포 참가

      [속보] 해병대 서북도서 해상사격훈련 종료…K9 자주포 참가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김정은-김주애, 검정 가죽 재킷 '커플룩'…열병식 동반 등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딸 주애가 김일성광장에서 개최된 열병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부녀는 나란히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공군 창설 8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가죽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