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이어 이번에는 박해진?…'정신분열증' 병역 면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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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열연으로 주목을 받은 연기자 박해진이 병역 면제를 두고 논란에 휩싸여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밝지 않다.
최근 연예인들의 병역 면제 논란과 관련해, '정신분열증 군면제' 배우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고 26일 명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법무법인 '화우'를 찾아 '군면제 논란'과 관련한 향후 대응책을 상의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우 측은 박해진과의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내주 초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신분열증 면제' 연예인과 관련해 재수사 촉구가 이어지자 다시 수사를 재개하겠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 주인공이 박해진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 그 충격과 파문은 더해지고 있다.
그러나 박해진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수사에 응할 것이며, 공인으로서 입대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의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