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게임 보이스 채팅 메신저 '게임톡'를 통해 게임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게이머들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는 ‘대기실’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회사 측은 ‘대기실’ 서비스가 게이머들이 개설된 개별 '게임톡'에 입장하기 전에 모일 수 있는 온라인 광장 같은 서비스로, 게이머들은 ‘대기실’에서 공통의 게임 관심사를 가진 게임톡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기실’에서는 자신이 개설한 게임톡에 쉽게 초대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개설한 게임톡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등 이용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현승 그룹장은 “한게임은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게임 전용 보이스 메신저 ‘게임톡’의 편의성을 더욱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