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99달러, 2.38% 급등한 83.30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도 주요 국가의 경기지표 개선에 따라 상승했다.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26달러, 0.3% 상승한 86.10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거래되지 않았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