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25 17:00
수정2010.11.25 17:00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헌법재판소에서 최종적으로 미디어 관련 법 기각결정을 내려 더이상 논란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10일 의결한대로 종편 심사 일정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고 덧붙였습니다.
방통위는 다음주부터 종편·보도전문채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선정 등 구체적인 심사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