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건설산업 상생협력 증진대회'가 500여명의 건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함께하면, 더 좋은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대·중소기업간, 원·하도급자간, 경영자·근로자간 상생협력 의지를 공고히 하고 신뢰를 구축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또 '건설협력 증진대상' 시상식도 열렸으며 공로부문에 태영건설, 한신공영, 극동건설이 수상했습니다. 이미지개선부문에서는 현대건설과 동부건설이, 협력부문에서는 두인씨앤티, 창화이지텍, 성백산업개발, 협성토건이 받았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