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피엔이프는 25일 LG화학과 15억5900만원 규모의 전극형성 장비 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동양피엔에프의 매출액 대비 4.0%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1년 5월31일까지다.

동양피엔에프 측은 "이번 계약은 공장자동화(FA) 사업 관련한 첫 수주"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