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잇는 연평도 사망자 애도…최필립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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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연평도 포격 사망자 애도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해병대(901기) 조교 출신 배우 최필립도 동참했다.
최필립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해병 후임병 두명이 전사했네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붉은 명찰 해병대원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4일에는 배우 정석원(해병대 995기)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화가 난다. 생각할수록 분하다. 해병 후배님 서정우, 문광욱 해병의 명복을 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라는 글을 올렸으며 지난 8월 전역한 가수 이정(해병기 1080기)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정우 문광욱, 사랑하는 나의 해병들. 부디 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해 지거라"라는 글로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해병대 708기 출신인 개그맨 임혁필도 "제대한지 15년이 됐지만 같은 해병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필립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해병 후임병 두명이 전사했네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붉은 명찰 해병대원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4일에는 배우 정석원(해병대 995기)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화가 난다. 생각할수록 분하다. 해병 후배님 서정우, 문광욱 해병의 명복을 빈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라는 글을 올렸으며 지난 8월 전역한 가수 이정(해병기 1080기)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정우 문광욱, 사랑하는 나의 해병들. 부디 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해 지거라"라는 글로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해병대 708기 출신인 개그맨 임혁필도 "제대한지 15년이 됐지만 같은 해병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