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도발, 코스피 지지선은 1890포인트 전후가 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한 증시 하락이 예상되며, 코스피지수는 1890포인트 전후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LIG투자증권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내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을 유발하는 변수이며, 지정학적 리스크의 증시 영향력 확대는 시대정신과 경기둔화 중첩 여부에 따라 결정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발 시점에는, 증시가 9월 코스피 박스권 상향돌파에 의한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향 동반에 따라 코스피가 1890선 전후에서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며 지주 조성시에는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