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 北 해안포 포격 긴급 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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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외신들도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포격을 긴급뉴스로 타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23일 YTN의 보도를 인용해 연평도 피해상황을 전하며 우리군의 대응 사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홈페이지 톱기사로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 200여발을 발사했다"며 "북한의 이번 공격으로 휴전 이후 가장 심각한 교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CNN 또한 북한의 공격에 따른 연평도의 피해 영상과 함께 우리 정부의 비상사태 선언 소식을 보도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로이터 통신은 23일 YTN의 보도를 인용해 연평도 피해상황을 전하며 우리군의 대응 사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홈페이지 톱기사로 "북한이 연평도에 해안포 200여발을 발사했다"며 "북한의 이번 공격으로 휴전 이후 가장 심각한 교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CNN 또한 북한의 공격에 따른 연평도의 피해 영상과 함께 우리 정부의 비상사태 선언 소식을 보도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